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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콘(ALP), 거래소 해킹 물량 매수 및 소각 정책 실시

입력 2019-12-23 09:39

알파콘(ALP), 거래소 해킹 물량 매수 및 소각 정책 실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대표 함시원)은 거래소의 횡령과 해킹 등의 사고로 풀린 알파콘 물량에 대해 재단이 직접 나서 사고 물량에 대한 매수 및 소각 정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알파콘(ALP) 상장 거래소인 비트소닉(Bitsonic) 거래소의 알파콘 해킹 사고, TREX 거래소의 폐쇄로 인한 알파콘 편취 및 아이닥스(IDAX) 거래소의 횡령 등 연이은 부정적 이슈로 인해 알파콘 가격이 급락하면서 알파콘 재단은 물론 알파콘 홀더와 투자자들도 적잖은 손실을 입었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거래소의 해킹이나 거래소 폐쇄 등으로 인해 가상자산이 털려도 보상 받지 못하고 해킹 물량이 시장에 풀리면서 해당 코인의 가격 폭락으로 인해 모든 투자자들이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로 인해 해킹을 당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은 추가 펀딩이 불가능해져 심각한 재정난에 빠지거나 심지어 사업 중단 사태까지 벌어진다.

하지만 알파콘 재단은 알파콘 가격 회복을 위해 알파콘 상장 거래소 내 해킹 물량에 대해 매수 후 소각하여 알파콘 홀더와 투자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비록 거래소의 보안 문제로 인한 사고지만 결국 그 피해가 알파콘 가치 하락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재단 입장에서 그대로 방관할 수만은 없다는 입장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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