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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SIG, 차세대 블루투스 LE 오디오 출시

입력 2020-01-07 16:39

저출력 고품질 오디오 코덱 탑재로 오디오 성능을 향상
청각 장애 지원 기능 및 오디오 공유 기능 제공

블루투스 SIG, 차세대 블루투스 LE 오디오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20년 전 오디오에서 선을 없애고 무선 오디오라는 새로운 세상을 열었던 블루투스 SIG(Special Interest Group)가 차세대 블루투스® 오디오 기술인 LE 오디오 출시를 7일 발표했다.
금일 새롭게 공개된 LE 오디오는 블루투스 오디오 성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보청기 지원 및 오디오 공유가 가능하다. 오디오 공유 기능은 완전히 새로운 적용 사례로, 오디오가 주변 환경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오디오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크 파월(Mark Powell) 블루투스 SIG CEO는 "무선 오디오 시장은 블루투스의 가장 큰 시장으로 지난해 약 10억대의 블루투스 오디오 제품이 출하됐다." 며, "이번LE 오디오 출시는 블루투스 커뮤니티가 어떻게 기술과 제품의 혁신을 이루어 왔는지 그리고 이 기술이 탑재된 블루투스 제품이 얼마나 더 나은 품질과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입증해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앞으로 블루투스 오디오는 ▲블루투스 저전력(LE; Low Energy) 라디오를 위한 LE 오디오 ▲ 블루투스 클래식 라디오를 위한 클래식 오디오의 두 가지 작동 모드를 지원한다. LE 오디오는 기존의 클래식 오디오 제품 및 사용 사례를 지원할 것이며 성능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기능을 적용시킬 수 있다.

LE오디오에는 새로운 고품질 저출력 오디오 코덱이 탑재된다. LC3은 보다 낮은 데이터 전송 속도에서도 한층 높은 품질을 제공하며 개발자들에게 엄청난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로써, 오디오 개발자들은 오디오의 품질과 전력 소비량과 같은 주요 제품 속성 등을 고려해서 더욱 효율적으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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