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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종 코로나 8번째 확진…우한 귀국 20대 남성

입력 2020-02-02 12:01

매사추세츠 첫 감염 사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맨 오른쪽 옆모습)이 29일(현지시간)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보고를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맨 오른쪽 옆모습)이 29일(현지시간)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보고를 받고 있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8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보스턴과 매사추세츠 보건당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보스턴에 사는 20대 남성이 8번째 확진을 받았다"며 "이 남성은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귀국 후 격리됐으며, 전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보스턴 주민을 보호하고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이 남성이 계속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일반 대중에 미치는 위험은 여전히 낮다"고 말했다.

매사추세츠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제까지 미국에선 캘리포니아와 워싱턴, 애리조나, 일리노이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일리노이의 경우 사람 간 전염 첫 번째 사례가 나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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