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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사태 장기화시 日GDP 최대 0.9% 감소" 日연구소

입력 2020-02-09 18:48

메이지 야스다 생명 "몇달 내 수그러들면 GDP 0.09% 감소"

6일 일본 도쿄 남쪽 요코하마 항구에 물자 보충을 위해 정박 중인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주변에 방호복을 입은 관계자들이 모여 대응하고 있다. 일본 보건성 관계자는 이 유람선에서 또다시 1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혀 지금까지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확진을 받은 10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추가 검사와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6일 일본 도쿄 남쪽 요코하마 항구에 물자 보충을 위해 정박 중인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주변에 방호복을 입은 관계자들이 모여 대응하고 있다. 일본 보건성 관계자는 이 유람선에서 또다시 1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혀 지금까지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확진을 받은 10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추가 검사와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태가 몇달내 마무리되면 일본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지만, 1년간 지속될 경우엔 GDP가 최대 0.9% 낮아질 수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9일 NHK에 따르면, 다이와 종합 연구소는 신종코로나 사태가 3개월 내에 가라앉을 경우에도 일본을 찾는 중국인 여행자가 무려 100만명 줄어들어 올해 실질 GDP가 0.2%정도, 금액으로는 1조엔 정도 낮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1년 가량 계속될 경우엔 중국 경제의 둔화로 일본의 수출 하락이 심해져 GDP를 0.9% 정도 낮출 수 있다고 경고했다.

노무라 종합 연구소는 몇달내에 사태가 수그러들 경우 GDP의 0.14%, 1년 정도 걸릴 경우 0.45% 하락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메이지 야스다 생명은 몇달 내 수그러들 경우 GDP가 0.09% 감소, 1년 정도 걸리면 0.18% 감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야마토종합연구소의 간다 게이지 시니어 이코노미스트는 NHK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공장의 조업정지가 길어져, 부품의 공급이 막힐 경우에는 GDP는 한층 더 하락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감염 확대가 장기화하면 일본 기업의 수출 침체로도 연결되어, 길어질수록 일본내의 소비는 냉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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