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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코로나19 사망 2503명, 확진자 3만1506명

입력 2020-03-18 09:15

전세계 사망 30% 차지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 병원에 생화학적 봉쇄 처리된 구급차가 도착하고 있다. 이날 로마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전담하는 콜럼버스 코비드2 병원이 21개의 중환자실 장비와 32개의 병상을 갖추고 개원했다.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 병원에 생화학적 봉쇄 처리된 구급차가 도착하고 있다. 이날 로마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전담하는 콜럼버스 코비드2 병원이 21개의 중환자실 장비와 32개의 병상을 갖추고 개원했다.
<뉴시스>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만 명을 넘었다. 사망자는 2500명을 돌파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자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1506명으로 전날보다 3526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총 2503명으로 하루 동안 345명 증가했다.

이탈리아는 발원지인 중국을 제외하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각한 나라다.

AP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의 약 3분의 1이 이탈리아에서 나왔다.

미 존스홉킨스대학 집계 기준 현재까지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는 7519명이다. 확진자는 19만664명이다.

유럽에서는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프랑스, 스페인 등 여러 나라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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