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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동양평, 수제 막걸리 제조용 밑술쌀 덧술쌀 세트 출시

입력 2020-03-18 09:30

집에서 쉽게 막걸리 만들 수 있는 제품
발효문화원·발효체험실도 운영

슬로동양평, 수제 막걸리 제조용 밑술쌀 덧술쌀 세트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발효기 제조기업 슬로동양평이 밑술쌀과 덧술쌀을 이용한 막걸리 키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밑술쌀과 덧술쌀에 물만 부어주면 발효가 시작돼 막걸리가 되는 제품이다.

집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막걸리 만드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밑술쌀 덧술쌀 막걸리 키트는 신종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로부터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슬로동양평의 밑술쌀에는 고두밥과 누룩이 황금비율로 맞춰져 있어 물만 부어주면 전분이 누룩의 효소에 의해 가수분해돼 달달한 당으로 당화된다. 당화된 밑술에 효모들이 증식돼 술맛을 결정하는 베이스 술이 2일 만에 완성된다.

2일 후 밑술이 완성되면 덧술쌀을 넣어주고 물을 채워주면 2시간 후부터 막걸리 발효가 시작된다. 투명한 전용 발효용기에서 발효 전 과정을 관찰할 수 있어 발효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교육적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막걸리가 익으면서 밥알이 위로 올랐다가 가라앉으면 술이 익어 막걸리가 완성된다. 완성된 막걸리는 짜는 주머니에 걸러서 냉장 보관한 후 마시면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밑술쌀 덧술쌀 막걸리 원액 동동주의 알코올 도수는 약 14~15도가 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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