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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중고마켓’ 번개장터, 560억원 신규 투자 유치

입력 2020-03-19 16:27

BRV캐피탈매니지먼트, 베이스인베스트먼트-에스투엘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참여

'모바일 중고마켓’ 번개장터, 560억원 신규 투자 유치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모바일 중고마켓’ 번개장터는 56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월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가 번개장터 경영권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공동투자로 참여한 이후 첫 번째 대규모 투자다.
이번 투자에는 BRV캐피탈매니지먼트, 베이스인베스트먼트-에스투엘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투자자들은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번개장터의 거래 규모와 높은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번개장터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월간 거래액 1000억 원 및 자체 안심결제(에스크로) 서비스 번개페이 월간 거래액 100억 원 고지를 넘어섰다.
또, 광고 상품, 안심결제 등 수익모델 다각화를 통해 3년 연속 영업이익을 창출하면서 중고거래의 수익성에 대한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번개장터가 향후 핵심 소비계층으로 떠오를1020세대인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로부터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도 투자자들이 번개장터를 선택한 이유다.
실제 번개장터 사용자의 80%는 가량은 MZ세대로, 올해 1분기 조사에서 10대 이용자가 많이 이용하는 쇼핑몰 중 Top 3에 꼽혔다.
이 외에도, 올해 1분기 누적 다운로드 수는 1500만 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년 동기 대비 하루 평균 이용자 수(DAU, Daily Active User)는 72%, 전체 거래액(GMV)은 50%, 에스크로 거래액은 111% 각각 성장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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