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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헬스케어, 코로나19 진단키트 유럽 대규모 수주

입력 2020-03-20 15:26

이태리, 루마니아 2,500,000명분 테스트 수출계약 체결
유럽, 미국, 멕시코,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수출문의

오상헬스케어, 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 테스트 사진
오상헬스케어, 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 테스트 사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오상자이엘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는 이태리, 루마니아로부터 2,500,000명분 테스트 물량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매주 제품을 선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오상헬스케어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감염확산세가 급증하고 있는 유럽에서는 이태리뿐만 아니라 동유럽 국가들에서도 수출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하면서 “금번 이태리, 루마니아와 체결한 수출물량은 주단위로 선적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대규모 추가수주에도 생산에 전혀 문제가 없도록생산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진단검사를 하는데 보통 1~2일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국내 업체들이 개발한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법(RT-PCR) 진단키트는 6시간 이내로 진단이가능해지면서 한국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이제 세계 각국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하원의원이 한국의 진단키트는 부적합하다고 발언했던 미국도 우리 국내 진단키트 업체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는 현재 美 FDA 리뷰과정에서나온 보완자료를 완비한 최종 자료를 이미 제출한 상태로 조만간 美FDA 긴급사용승인신청 결과를 확인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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