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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고질병 ‘목 디스크’ 척추내시경시술로 개선 가능 해

입력 2020-04-07 10:59

자세가 바르지 않거나 운동 부족, 스마트폰 오래 사용시 목디스크 걸릴 확률 더욱 높아

척편한병원 이승구 원장
척편한병원 이승구 원장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목 디스크 환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는 현대인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발생된 현상으로,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거나 운동 부족인 사람이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 하게 되면 목디스크에걸릴 확률이 더욱 높아지게 된다.

이유는 바로 잘못된 자세나 습관 때문이다. 앞으로 고개를 쭉 내민 상태로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경추가 일자로 펴지거나 역 C자 형태로 굳어질 수 있는데 이 때 목 주변의 근육이나 힘줄, 인대 등에 극심한 피로감과 통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

목 디스크는 경추 뼈와 뼈 사이의 추간판이 탈출하거나 파열돼 경추신경이 자극 또는 압박을 받아 통증을 일으키는 증상을 말한다. 과거의 목디스크는 노화로 인한 퇴행성변화인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발달로인하여 젊은 층 에게도 많이 발생한다.

목 디스크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앞서 설명한 바르지 않은 자세나 자신의 체형에 맞지 않는 베개의 사용, 목근육의 긴장, 갑작스러운 충격 등이 있다.

목 디스크의 초기증상으로는 손, 팔, 어깨까지 극심한통증이 일어날 수 있고, 저릴 수도 있다. 목 디스크라고해서 목 주변에서만 일어나는 통증이 아닌 손, 팔 그리고 어깨까지 지나가는 신경에 손상을 입기 때문에복합적인 부위에서 통증이 발생 할 수 있다.

신림역 척편한 병원 이승구 원장은 “목디스크는 초기 발견하게 되면 비수술적인 치료로 충분히 호전을기대할 수 있다. 도수치료나 물리치료, 체외충격파와 같은보존적인 치료와 내시경레이저와 같은 치료 방법이 대표적이다“라고 전했다.

내시경레이저는 피부를 절개하지 않는 최소 침습법을 지향하기 때문에 해당 시술로 인한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출혈이 거의 없는편이라서 수혈도 따로 필요로 하지 않는다.

또한 국소 마취로 진행되며, 시술시간도 30분 내외로비교적 짧은 편이라서 전신마취가 힘든 당뇨 환자나 노약자들도 부담 없이 시술이 가능하다. 그리고 기존의인대와 뼈 그리고 정상 디스크 수핵을 보존하면서 병적인 수핵만 선택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다른 신경을 건드리지 않아서 신경 유착의 발생 빈도도낮고, 기존의 절개 수술 보다 회복기간이 빠르다.

척편한병원 이승구 원장은 “목 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자세는 머리를 들고 턱은 당기고 머리를 앞이나 뒤로, 옆으로장시간 기울이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스트레칭으로 뭉친 목 근육을 자주 풀어주고 목 주변 근육을 강화할수 있는 운동을 통해 목 디스크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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