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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엔 빙수 먹으며 시원한 호캉스, 빙(氷)캉스 하세요!”

입력 2020-06-14 11:07

“올 여름엔 빙수 먹으며 시원한 호캉스, 빙(氷)캉스 하세요!”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멀리 떠나지 못하는 올 여름, 어김없이 예고된 폭염을 피해 휴가 갈 곳을 찾고 있다면 올 여름엔 시원한 호텔에서 ‘빙(氷)캉스’를 즐겨보자. 말 그대로 시원한 호캉스이자 호텔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빙수를 즐기며 더위를 쫓는 호캉스이다.

빙수만 별도로 즐길 경우 2만원대부터 4만원대까지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이번 여름 패키지들을 이용하면 호텔별로 조식 혜택이나 향수 선물 등의 혜택까지모두 포함해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시원한 호텔 수영장까지 맘껏 즐기다 보면, 한 여름더위도 잠시 잊을 수 있는 그야말로 얼음처럼 시원한 ‘빙캉스’를완성할 수 있다.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한 여름 호캉스에서 기대하는 3B를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즌 서머 패키지’를 6월부터 8월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3B란 ‘투숙(Bed), 조식(Breakfast), 빙수(Bingsu) 3가지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2인 조식 뷔페와 로비 라운지에서선보이는 프리미엄 빙수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일찍 다가온 여름을 맞아 ‘호텔의 소확행 아이템’ 빙수, 칵테일 등의 상큼한 컬러감을 표현한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컬러풀 저니(Colorful Journey)’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투숙 기간은 7월 2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이른 무더위를 시원하게 달래줄 여름 호캉스 패키지 5종을 선보인다. 취향에 따라 빙수 혹은 치맥 세트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롯데호텔 서울은 프리미엄 니치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Aqua di Parma)와 손잡아 ‘2020 머스트 비 트로피컬(Must Be Tropical): 더 퍼퓸(The Perfume)’을 선보인다. 8월 31일까지 판매되며 객실 1박과 아쿠아 디 파르마 디저트&빙수 세트, 아쿠아 디 파르마 테스터 향수 3종이 제공된다.

올 여름, 시원하고 안락한 호텔 객실에서 보내는 여름 휴가를계획하고 있다면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제안하는 ‘스테이 칠 패키지’를 추천한다.

팥빙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는 달콤하고시원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웰컴 썸머’ 미니 빙수 객실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올 여름은 무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된다. 위호텔제주(WE Hotel Jeju)는 무더위를 이겨낼 시원한 망고빙수와 함께 프라이빗하게 여름 호캉스를즐길 수 있는 ‘여름 이야기’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호텔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의 19-20년 추천 관광지선정에 이어 트립어드바이저 대한민국 베스트 호텔 25선과 대한민국 가족호텔 10선에 선정된 대한민국 최초의 헬스리조트이자 유네스코가 인정한 청정 한라산 품 속에서 프라이빗한 제주 힐링여행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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