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발라도 초민감한 피부엔 超진정 '초시카' 스킨케어

환절기만 되면 피부가 사과처럼 붉게 달아올라 외출이 걱정되는 초민감 피부를 위한 초(超)진정 스킨케어 아이템이 새롭게 론칭됐다.
세화피앤씨가 초여름 따갑고 건조한 공기에 코로나19 마스크로 잔뜩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 초시카의 강한 진정효과를 담은 '얼스노트 초시카 토너'와 '얼스노트 초시카 크림'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얼스노트 초시카'는 자극케어 브랜드 얼스노트가 2030 여성의 피부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야심차게 내놓은 피부진정 끝판왕으로, 수분폭탄 '얼스노트 블랙보리' 라인에 이은 얼스노트의 두번째 스킨케어 라인이다.
'초시카'는 피부 진정효과가 뛰어나고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어성초'와 센텔라 추출물인 '시카'를 황금비율로 결합해 탄생시킨 얼스노트의 독자 성분으로, 피부 장벽을 탄력있게 세워주고 붉고 예민해진 피부를 달래는 진정효과가 뛰어나다. '시카'는 흉터 치료용 의약품 원료인 '센텔라 아시아티카'(Centella Asiatica)의 줄임말로, 피부 상처부위를 보호하고 빠른 회복을 돕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세화피앤씨 마케팅 담당자는 "자주 붉어지고 예민해지는 초민감 피부를 위해 두번째 자연유래성분 라인 '초시카'를 론칭하게 됐다"면서 "초시카 스킨케어템과 함께 코로나19 마스크로 인해 무너진 피부 컨디션을 활기차게 되살리고 피부체력도 보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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