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외부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은 외투를 챙기는 것에 소홀하기 쉽다. 하지만, 등산이나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외출 전에 경량 재킷을 챙기는 것이 좋다. 기능성 경량 재킷은 자외선 차단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산행 시, 고도 차이에 따른 기온 변화에 대비해 체온을 유지할 수 있어 쾌적하고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다.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초경량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인 ‘슈퍼라이트 브리즈 재킷’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슈퍼라이트 브리즈 재킷’은 초경량 울트라 라이트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착용감과 휴대성이 특징으로 한여름에도 가볍게 착용하기 좋다.

또한, 해충과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고 땀이 차기 쉬운 등과 암홀은 물론 주머니까지 통풍구를 적용.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하여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해 준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여름에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아웃도어 활동에 나서기 쉽지만, 산 정상은 기온이 크게 내려갈 수 있는 만큼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에 대비해 체온 유지와 방풍에 효과적인 기능성 경량 재킷을 휴대하는 것을 권한다”며, “올 여름엔 가벼운 착용감과 휴대성을 갖춘 기능성 경량 재킷으로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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