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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나를 알아준 친구를 보내면서

입력 2025-05-03 07:58

[이경복의 아침생각]...나를 알아준 친구를 보내면서
[이경복의 아침생각]...나를 알아준 친구를 보내면서
[이경복의 아침생각]...나를 알아준 친구를 보내면서
[이경복의 아침생각]...나를 알아준 친구를 보내면서
10여년간 대장암 잘 다스렸고 지난 술자리 때도 괜찮았는데, 저승사자 꿈꾼다더니 기어코 떠났구려!
영정사진이 학생 때 얼굴로 보이는 김춘환 친구, 거대한 서해대교 7.3km 건설을 총지휘할 정도로
치열하게 살면서도, 날보고 잘 살아간다고 특별히 알아 준 친구, 홀연히 떠나는 자네를 보니 남은 삶이
더 소중하고 진지해지네! 부디 잘 가서 편히 쉬게나, 안녕, 안녕~~!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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