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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 한국능률협회 ‘내일학교’비대면 연장 운영

입력 2020-09-17 08:32

재취업지원서비스
코로나19 감염 예방위해 비대면 방식 제공 10월까지 연장
대상자 진단부터 진로 설계, 교육 훈련 및 1:1대 컨설팅 제공

KMA 한국능률협회 ‘내일학교’비대면 연장 운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KMA 한국능률협회(상근부회장 최권석, 이하 KMA)가 퇴직예정자 재취업지원서비스의 온라인 비대면 제공을 연장 운영한다. 최근 고용노동부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한 재취업지원서비스의 비대면 제공을 오는 10월까지 연장했기 때문이다.

KMA는 올해 5월부터 (공)기업, 공단 등을 대상으로 한 재취업지원서비스 브랜드 ‘내일학교’를 론칭해 오프라인 교육과 기업 맞춤형 교육을 활발히 진행했다. 지난달부터는 코로나19 신규 확산에 대응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KMA ‘내일학교’는 ▲전직지원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본-활용과정 ▲퇴직예정자 창업과정 ▲재취업 부스터 과정 ▲미래설계 1:1 컨설팅 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상자 진단부터 진로 설계, 교육 훈련 및 1:1 컨설팅까지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서비스 제공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개인에게는 실질적인 재취업 기회를 지원한다.

정준호 KMA 평생교육센터장은 “내일학교 퇴직예정자교육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을 위해 체계적인 학습자 관리와 수준 높은 화상 시스템을 마련해 제공 중”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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