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리본, 그냥 리본이 아닙니다 우리를 하나로 만듭니다”

10월 유방암 캠페인의 달을 앞두고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는 “핑크리본, 그냥 리본이아닙니다 우리를 하나로 만듭니다”라는 2020년캠페인 슬로건과 전 세계 유방암의 상징인 한 개의 굵고 선명한 핑크리본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핑크리본은 단순한 리본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크고 넓은 의미를 지닌다는 것을 강조한다. 핑크리본은 가슴건강과 생명을 살리려는 노력을 상징할 뿐 아니라 전 세계 공동체를 유방암 근절을 위해 하나로묶어주는 대표적인 운동이며, 또한 환자, 가족, 의료진 등 유방암으로 영향 받은 모든 이들을 기린다. 특히 글로벌팬더믹 상황에서 우리는 지역사회, 의료인, 환자 등이 서로를지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재확인했고, 유방암으로부터 영향 받은 사람들 등 취약성을 가진 커뮤니티에대한 관심과 노력의 중요성도 다시금 확인했다. 매 15초마다 전 세계에서 또 한 명의 여성이 유방암 진단을 받고 있고 유방암은 전세계 및 한국 여성암 1위를차지한다. 이에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는 유방암 캠페인과 유방암 없는 세상을 만든다는 사명에 변함없이계속해서 전념할 계획이다.
더불어 시민들이 누구나 SNS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나의핑크리본챌린지도 10월 한달간 진행된다. ‘유방암 근절을 위한 하나된마음과 행동’을 상징하는 나만의 핑크리본 사진을 공유하면 기부도 할 수 있는 디지털 캠페인 활동이다. 한편,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의 소속 브랜드들에서 10월 핑크리본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도 판매한다. 나의핑크리본챌린지에서조성된 기금과 핑크리본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대한암협회에 기부될 예정이며, 이 기금은 유방암 조기발견중요성에 대한 교육, 환우 치료나 수술비 등 유방암 근절을 위한 노력에 쓰일 예정이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엘카코리아) 폴 슬라빈(Paul Slavin) 대표이사는 “올해 한국에서 유방암 캠페인 20주년을 맞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는유방암 캠페인을 통해 한국 여성들의 유방암 교육과 행동실천 독려 등 유방암 근절을 위해 노력해 왔다. 유방암캠페인은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우리의 정체성과 노력을 잘 보여주는 예이다. 지금은그 어느때보다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이 중요해진 때이며, 한국 여성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여성암 1위 근절을 위해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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