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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고양이, 볼드한 디자인 강조한 헤어 아이템 2종 출시

입력 2020-10-07 16:56

화려한 디자인으로 패션에 포인트…비녀, 리본핀 등 2종 선봬

못된고양이 ‘비녀’(왼쪽)와 ‘리본핀’(오른쪽). 사진=못된고양이 제공
못된고양이 ‘비녀’(왼쪽)와 ‘리본핀’(오른쪽). 사진=못된고양이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형형색색의 볼드한 헤어 아이템을 출시했다.

못된고양이는 가을 시즌 패션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화려한 디자인의 ‘비녀’와 ‘리본핀’ 2종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 비녀는 최근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면서 머리를 묶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는 트렌드에 따라 출시됐다. 꽃, 구슬 모양 등 다양한 패턴으로 선명하고 큼지막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며 셀룰로이드 소재를 채택해 가볍게 착용이 가능하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식지 않는 복고 열풍에 맞춰 레트로 감성의 볼드한 액세서리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에 출시한 비녀와 리본핀은 올 가을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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