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교원그룹의 라이프스타일 기업 교원더오름(The ORM)이 벨기에 프리미엄 커피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캡슐커피 ‘벨미오 캡슐커피’ 5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벨미오 캡슐커피는 엄선된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를 긴 시간 세심하게 로스팅해 고지대 커피산지의 맛과 향의 밸런스를 집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라이트-미디움-다크 3단계 로스팅 강도로 라이트한 ‘벨미오 델리카토’를 비롯해미디엄로스팅‘벨미오 프렌치카라멜’ 및‘벨미오 마다가스카르 바닐라’와 다크로스팅된‘벨미오리스트레토’, 그리고 ‘벨미에 룽고 포르테’까지 다양한 맛의 5종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맛과 향,로스팅 강도 등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안정성과 지속성 등을 고려해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진 벨미오 캡슐커피는 교원더오름의메디프레소머신은 물론 타사의 커피 머신(일부 모델 제외)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교원더오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조심스러운 요즘, 언택트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집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홈카페족’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다양한 맛과 향의 밸런스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세심하게 고안된 벨미오 캡슐커피를 통해 벨기에 프리미엄 커피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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