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컨템포러리 슈즈브랜드 소다(SODA)는 기존 구두에서 찾아볼 수 없던 가볍고 편안한 제품을 찾는 이들을 위해 선보인 ‘U팁 경량 옥스포드화(AGM041)’가 출시 후 인기를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소다의 F/W 시즌 남성 드레스화 부문의 메인 제품인 U팁 경량 옥스포드화는 출시와 동시에 다양한 연령대의 남성 고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온∙오프라인 내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소다의 U팁 경량 옥스포드화는 내마모성이 뛰어난 이탈리아의 경량 아웃솔 브랜드인 엑스트라 라이트(Extra Light)의 아웃솔을 적용해 가벼운 무게감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제품의 옆 라인부터 뒤꿈치, 발등 부분까지 전반적인 쿠션 내장으로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해 기존에 활용도가 낮았던 다른 구두들과 달리 다양한 상황에서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소다 관계자는 “U팁 경량 옥스포드화는 기능성 아웃솔과 쿠션 적용으로 극대화된 편안함과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가 가능한 깔끔한 실루엣이 특징으로 평상시에도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한 구두로 주목을 받아 출시와 동시에 베스트 제품으로 떠올랐다”며, “쌀쌀해진 날씨로 남성 고객들의 스타일링 고민이 많아진 시기에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함께 연출하기 좋은 이번 신제품을 센스 있게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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