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12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했던 일본에서 13일에도 오후8시까지 20시간 동안 1693명이 신규 확진되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전날에는 오후8시반까지 1643명이 확진돼 8월7일의 하루 최다 확진기록 1607명을 넘어섰다. 하루 총 신규감염자는 1661명이었다.

13일은 12일보다 더 속도가 빨라지면서 오후 8시에 벌써 전날 새로 나온 하루 최대 확진자 수를 앞질렀다.

이날 20시까지 누적확진자는 11만6228명이며 사망자는 12명이 추가돼 1898명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