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몰과 온비드 연계, 『온스토어』 만든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와 캠코 문성유 사장을 비롯하여 협약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운영 중인 온라인 플랫폼 간의 결합을 통해 비대면 경제를 활성화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 기관은 동반성장몰과 온비드를 연계하여 『온스토어(On-store)』를 선보일 예정이다.
온비드 회원 48만명이 중소기업 제품을 편리하게 열람‧구매할 수 있도록 구축될 예정인 쇼핑몰 『온스토어』는 코로나19 등으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여 훈훈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따라서 동반성장몰에 입점한 중소기업은 『온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고객의 범위를 온비드 회원 48만명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온비드 사용자는 △플랫폼에 등록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소비 선호현상이 확산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는 온라인 판로개척 및 고객 확보가 어려운 게 현실이다.”며 “이번 협약으로 추진되는 동반성장몰과 온비드 플랫폼 간의 연계가 중소기업에게 판로지원과 홍보효과 확대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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