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지훈 기자] 맥도날드는 다음달 1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 3종을 판매한다. '리치 포테이토 버거'(단품 6200원, 세트 7500원)는 순쇠고기 패티 두 장과 큐브 감자, 데미글라스 소스가 조화를 이룬다.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단품 6600원, 세트 7900원)는 쇠고기, 감자와 함께 버섯까지 더해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맥모닝 메뉴인 '리치 포테이토 머핀'(단품 3400원, 세트는 4400원)도 선보인다. 머핀에 큐브 감자를 넣어 든든한 아침 식사가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주제로 디자인한 패키지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맥도날드 앱을 통해 리치 포테이토 버거, 리치 포테이트 머쉬룸 버거 세트 구매 1개당 1개씩 제공하는 스탬프를 적립하면 된다. 총 4개 스탬프 적립 시 스노우볼을 증정한다. 매주 50명에게 가정용 전기 그릴 등을 선물한다. 맥딜리버리 주문과 만 19세 이하 고객은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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