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합품률 감소 및 비용 절감 등 생산성 향상 인정 받아

이번 대회에는 현대약품 천안공장의 ‘무한도전 분임조’가 참가해 현장 개선 부문에서 ‘현대물파스에프 충전공정 설비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무한도전 분임조’는 이번 발표를 통해 부적합품률 감소 및 비용 절감 등 생산성 향상에 지대한 성과를 이루었다는 점을 알렸으며, 이를 인정 받아 대통령상 동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현대약품은 7개의 품질분임조가 사내안전,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사내 분임조 발표대회를 통해 현장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지속적인 품질향상과 비용절감을 위한 직원들의 열의와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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