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엠디코리아(주)의 자회사인 에이지도르는 'Together with Agd D'or(에이지도르) Recycle Campaign' 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의류 브랜드가 해결해나가야 할 지향점을 실현한다는 방침아래 매 시즌마다 높은 비중의 비건 가죽과 비동물성 페이크퍼와 PVC함유 저소재 상품을 기획하여 친환경 소재의 영역을 확장하고, 자투리원단의 업사이클링으로 재활용의 가치를 실천해 가고있다.
또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위해 움직이고, 그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소비자와 나누기 위해 헌 옷이 아닌, 입지 않는 옷을 기부 받아 에이지도르 구매 상품을 할인해주는 캠페인을 운영중에 있다.
에이지도르(Aeg D'or)의 기부 행보는 약 15년간 서천군 장애인종합복지관, 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 천주교 인천교구 노동사목, 사단법인 웃음플러스 등에 장기간 기부를 지속해왔으며, 패션계의 큰 과제인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캠페인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목소리를 높여갈 방침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사회의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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