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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티, 사랑의열매에 4억 원 규모 물품 기탁

입력 2020-12-23 08:40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생필품 지원을 위해 속옷 기부…. 해외 각국에 지원 예정

㈜그리티 진태진 전무와 사랑의 열매 김용희 사무처장이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미지 출처= ㈜그리티)
㈜그리티 진태진 전무와 사랑의 열매 김용희 사무처장이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미지 출처= ㈜그리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억 원 규모의 언더웨어 제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2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그리티 진태진 전무와 사랑의열매 김용희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해외 취약계층의 생필품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그리티 진태진 전무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특히나 심적, 물적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용기와 위로를 전할 수 있도록 기업의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리티는 지금까지 꾸준히 다양한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 및 기부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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