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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자선행사 기부금 전달

입력 2020-12-28 16:38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자선행사로 모인 기부금 서울 사랑의 열매에 전달

파르나스호텔㈜ 권익범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와 서울 사랑의열매 박용주 부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임직원과 함께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 권익범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와 서울 사랑의열매 박용주 부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임직원과 함께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 중인 파르나스호텔㈜는 연말 자선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파르나스호텔㈜ 권익범 대표이사와 서울 사랑의열매 박용주 부회장 등이 직접 참석하였다. 이번에 기부된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기부금은 강남구와 서울 사랑의 열매에서 진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행사의 일환으로, 모두 강남구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기부금을 전달한 파르나스호텔㈜ 권익범 대표이사는 “올 겨울은 특히나 코로나19로 모든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번 자선행사 기부금을 통해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어려움을 함께 잘 헤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르나스호텔㈜는 2003년부터 18년째 매년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 입구에 전시하고 자선 모금 행사를 진행해, 기부금 전액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특히 올해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재개관을 맞아 선보인 인터컨티넨탈 시그니처 아이베어 160개로 특별 제작했다. 각 곰인형에는 기부금을 낸 후원사의 로고 또는 후견인이 원하는 ‘사랑의 카드’를 부착하여 내년 1월 초까지 호텔 로비에 전시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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