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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 ‘새로운 20년의 초석을 다지는 원년으로’

입력 2021-01-04 13:14

“2021년은 이디야커피 창립 20주년이 되는 해, 지나온 20년을 기반으로 또 다른 20년을 위해 다함께 힘내자” 강조

[신년사]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 ‘새로운 20년의 초석을 다지는 원년으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이 2021년 경영 슬로건으로 ‘지나온 20년, 또 다른 20년, 다함께 힘내자 으쌰!으쌰!’를 내세웠다.

4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행된 시무식에서 문창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1년 신축년은 이디야커피의 창립 2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가맹점과의 상생을 더욱 강조하며, 앞으로의 2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만들 것임’을 밝혔다.

문창기 회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가맹점은 물론 본사 역시 유례없이 힘든 상황이나, 현재 상황을 탓하기 보다, 온라인마케팅 강화, 배달서비스 지원 등, 현재 자기 위치에서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부터 실천해 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가맹점에 대한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본사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먼저 대표이사는 급여의 50%를 포기하고 법인카드를 반납하며, 부사장 이하 전 임원들 역시 급여의 20%를 반납하고 법인카드 한도를 50%로 축소하는 등 비용절감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문창기 회장은 “우리의 유통제품들이 전국 모든 이디야커피 가맹점,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됨으로써 범 국민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전 부서에서 협업해 줄 것”을 강조했다.

문회장은 또, 새로운 20년을 위한 회사의 전략적인 방향성도 제시했다. 내실을 다지고자잠시 보류했던 유가증권 시장 상장을 위한 기틀을 다시한번 마련하고,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한 M&A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등 중장기 전략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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