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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프리미엄 유아의자 ‘트립트랩’ 판매 재개

입력 2021-01-05 08:56

사전 예약 구매자 5,000여 명부터 순차 제공…내츄럴, 스톰 그레이 포함 7개 색상

스토케 프리미엄 유아의자 트립트랩 내츄럴, 스톰 그레이 색상
스토케 프리미엄 유아의자 트립트랩 내츄럴, 스톰 그레이 색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STOKKE)는 유아의자 ‘트립트랩(TRIPP TRAPP)’의 판매를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스토케 트랩트랩은 국내 소비자에게 디자인과 안전성, 활용도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 국내 누적 판매량이 2019년도 대비 123% 증가할 만큼 높은 성장을 이뤘다.

이번에 입고된 트립트랩은 총 9,000개로, 지난해 11월 및 12월 사전 예약 구매자 약 5,000여 명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 부모들을 중심으로 유아의자를 이유식 용도뿐만 아니라 성장 과정에 맞춰 놀이, 학습과 연계해 사용하려는 니즈가 커지고 있다”라며 “이 때문에 다양한 연령대가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평생의자’ 트립트랩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트립트랩은 스토케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유아의자로 1972년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200만 개 판매를 기록한 스테디셀러다. 인체 공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신생아부터 성인(136kg)까지 평생 사용할 수 있다. 또한, 7년 품질 보증을 제공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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