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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이크코리아-한국 스미토모 상사 MOU 체결

입력 2021-01-21 08:55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공동 개발

유라이크코리아-한국스미토모상사 임직원(사진 오른쪽 세번째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 네번째 오카다 타쿠야 한국스미토모상사 사장)
유라이크코리아-한국스미토모상사 임직원(사진 오른쪽 세번째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 네번째 오카다 타쿠야 한국스미토모상사 사장)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스마트축산 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대표 김희진)은 글로벌 종합상사인 한국스미토모(住友)상사와 일본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 및 글로벌 축산이력 플랫폼 사업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0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펫테크 시장 진출과 스마트축산 고도화를 구축한다고 공동 발표했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한국스미토모상사와 체결한 이번 협약을 통해 가축 헬스케어 솔루션인 라이브케어(LiveCare) 서비스를 한국스미토모상사의 B2B 네트워크를 통해 일본 반려동물 사업과 블록체인 및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글로벌 축산이력 사업 추진을 공동으로 주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공동 사업화 수행을 위해 일본 반려동물 시장 및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 현장에서 접한 고객 니즈를 분석하고 문제를 개선하는 공동 연구를 수행키로 했다.

김대표는 “반려동물용 라이브케어 서비스는 견주와 묘주에게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모바일 APP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투명한 개체 이력관리를 통해 조기에 질병을 감지하여 조치할 수 있으며, 막대한 치료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오카다 타쿠야 한국스미토모상사 사장은 “유라이크코리아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일본 펫테크 사업과 글로벌 블록체인 가축이력 사업으로 동물 헬스케어 시장을 DX로 선도하여, 쾌적하고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 기반 만들기에 공헌하겠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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