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마스크 전문 제조 판매회사인 주식회사 지오라이프는 2021년 새해시점으로 패션과 기능성을 동시에 잡은 5G마스크를 비롯하여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커피나 음료수를 음용 할 수 있는 카페 마스크, 그리고 어린이용 키즈 마스크를 출시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5G마스크는 기존의 패션마스크의 틀에서 벗어나 보다 편안한 착용을 도와주는 사이즈 조절기능, 한층 더 강화된 김서림 차단기능, 집진포진기능, 액체저항성 테스트(비말테스트)를 통과한 필터를 삽입하여 안정성도 크게 향상 되었다.

카페마스크는 모임의 장소의 상징인 카페에서 커피등을 음용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벗지 않고 간단히 마스크 전면에 위치한 커버만 열어 빨대를 통해 커피나 음료를 즐기며 대화가 가능한 기능성 제품이다.

동시에 출시한 어린이용 키즈 마스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에 루미안만의 캐릭터를 삽입하여 탈부착을 자유롭게 하는 등 마스크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어린이에게 안전하다는 KC 시험을 통과한 제품이다.


지오라이프는 반사 및 열전사 필름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지오라이트루미안의 자회사로서 우수한 수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2020년 서울시 마스크 70만장을 생산, 공급하였다.

지오라이프 최병목 대표는 향후 프랑스 프로님사와 협력하여 코로나 19 및 인체에 유해한 바이러스를 30분안에 박멸 할 수 있는 특허를 획득한 마스크를 개발하여 유럽시장 및 미주시장에 진출 할 계획이며,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안전과 환경보호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마스크 제품을 만들도록 하겠다는 비젼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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