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총1만8040명
백신 접종자 5만여명..2월부터 대대적 캠페인

엔리케 파리스 보건부장관은 그러나 지난 일주일 동안에 칠레의 5개 지역에서는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소 감소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칠레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현재 5만6759명이 1차분 접종을 끝냈고 1만315명이 2회째 접종을 마친 상황이라고보건부는 발표했다.
칠레 정부는 2월 첫 주일부터 전국적으로 백신접종 캠페인을 벌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칠레의 보건의료 전문가들은 현재 칠레의 코로나19 팬데믹( 세계적 대유행)이 심각한 상황이라면서 추가 제한조치와 긴급재정지원, 코로나19 진단 검사의 대폭 확대 등을 건의했다.
또한 지역간 이동금지령을 실시하고 외국관광객의 입국 금지 등 국경 봉쇄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