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로 가는길' 배윤경 물오른 연기 + 반전 매력으로 눈길

김소진은 서투르지만 '이달의 간호사'로 등극할 만큼 밝고 친절한 모습의 간호사였다.친절한 미소 뒤에 거친 좀비물 덕후인 면모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세상이 좀비들로 가득한 상황으로 급격히 변모하자 좀비 덕후였던 소진은 기지를 발휘했다.아기를 낳으러 오겠다는 산모 유화영(박하선 분)을 위해 무기를 만들어 병원 내 좀비들을 처리했다. 이 과정에서 소진도 좀비에게 물렸지만 화영의 출산을 끝까지 도와준 후 아이와 박하선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에게 방아쇠를 당겼다.
배윤경은 소명의식을 가진 간호사 '소진'을 한층 더 물오른 연기력으로 완벽히 표현해냈다.단막극을 통해 또 한번의 연기변신을 선보인 배윤경은 KBS2 새 드라마 '연모'에서 '신소은'역으로 출연을 확정하며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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