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로지스틱스(Logistics)를 통합하는 플랫폼 기업인 메쉬코리아가 4월5일 강남구 논현동에서 유정범 대표 이사(가운데) 및 주요 VIP 참석한 가운데 ‘부릉 도심물류센터 1호점’을 오픈하는 테이프커팅하며 물류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했다.

‘부릉 도심물류센터 1호점’은 약 120평의 전용 면적에 냉장 및 냉동 시설을 갖춰 신선식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메쉬코리아는 IT 물류 플랫폼을 구축해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배송 현장에서 쌓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IT 기술력을 접목한 부릉TMS(운송관리시스템)를 통해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전국 66,000여 명의 제휴 배송기사와 450여 개의 물류거점이자 배송기사 쉼터인 부릉 서비스 스테이션을 포함한 전국 이륜차 물류망과 자체 개발한 다양한 통합 물류관리 솔루션을 통해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릉(VROONG)은 IT 기반 종합 디지털 물류 서비스로, 한 번에 손쉽게 무상으로 물류 시스템을 통합하고, 실시간/당일/새벽/익일 풀필먼트 및 전담 배송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한다. 또한 부릉 3PL 서비스는 효율적으로 물류 IT와 로지스틱스(Logistics Service)를 강화한다. 부릉은 고객들이 마케팅, 브랜딩, 상품소싱, 기획, 제조 등 본질적인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물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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