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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북, 큰 일교차 가끔 구름…낮 17~20도

입력 2021-04-06 08:04

옷차림 신경써야

전북 전주시 기린봉 치명자산에서 바라본 도심,
전북 전주시 기린봉 치명자산에서 바라본 도심,
<뉴시스> 6일 화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일교차가 커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 한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아침 사이 동부내륙에서는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무주·장수 2도, 임실 3도, 남원·완주 4도, 고창·순창·익산 5도, 군산·김제·부안·전주·정읍 6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고창·군산·부안·임실·장수 17도, 김제·무주·정읍 18도, 남원·순창·익산·전주 19도, 완주 20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다.

대기질은 미세먼지는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자외선 '보통', 오존 '보통'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10시51분이고, 간조는 오후 5시57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7일 수요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2~6도, 낮 최고 18~21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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