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코로나19의 재확산속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서정곤) 뷔페식당 라세느가 4월부터 이색적인 요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동남아 미식 여행 “이스트 아시아 푸드 트레블” (East Asia Food Travel)을 준비했다.
해외로 떠날 수 없는 대신 동남아시아 각국 음식을 통해 과거 여행의 향수를 느끼고 추억하며 아쉬움을 달래는 한편 다양한 요리를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 미래의 여행을 준비하는 즐거운 푸드 트립이 예상된다.

대표 인기 메뉴인 태국의 매콤 새콤한 새우 국물의 똠양꿍, 타이 필리 해물 샐러드, 당면과 고기, 야채가 들어간 얌운센 샐러드, 말레이시아의 락사, 인도네시아의 볶음밥 나시고랭, 베트남의 모닝글로리 소고기 볶음, 반세호, 코코넛 새우등의 요리와 동남아 지역의 인기 음료인 구아바 주스, 망고 주스가 제공되며 싱하, 타이거, 산미구엘등 동남아 맥주도 판매한다.

특히 나시고랭은 CNN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2위에도 선정될 만큼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요리이다. 이처럼 각국의 대표 메뉴들은 한국인 대다수가 좋아하는 메뉴 위주로 구성하여 동남아 음식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처음 접하는 분들 모두에게 당당하게 추천한다.

따뜻한 지역의 특성에 맞게 화려한 컬러와 다양한 향신료를 활용하여 오감이 즐거워지는 이번 푸드 트립은 현지 음식을 통해 새로운 미식 여행의 깊이와 재미가 더해질 것이다.

호텔 관계자는 “인기 있는 세계 요리들로 지금 당장 떠날 수 있는 논스톱 해외여행의 기회”라며 “맛있는 동남아 요리와 함께 더욱더 힐링 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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