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올포유’ 전속모델 김소연‧이상우 커플이 ‘올포유’ 일일 인턴으로 나서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소연‧이상우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본사 인턴 체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단순히 ‘올포유’ 브랜드 모델로서가 아닌 패션 기업의 새내기 직장인이 되어 겪는 김소연‧이상우의 좌충우돌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촬영은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으며 평소처럼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촬영 내내 이어졌다.

인턴 체험을 위해 한성에프아이 본사에서 직원들과 똑같이 서류전형과 면접이 진행됐으며 면접 후 김소연‧이상우는 각각의 성향과 관심사에 맞는 직무를 배치 받아 직원들의 업무 그대로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올포유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내용별로 한 편씩 확인할 수 있다.

‘올포유’ 관계자에 따르면 “김소연‧이상우 커플은 브랜드 장수 모델답게 모든 프로모션마다 열과 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번 일일 인턴 체험기 역시 마치 신입사원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라며 “이번 영상을 통해 ‘올포유’ 본사에 대한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동시에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공감하며 소통지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포유’는 올해 ‘On & Off’라는 광고 콘셉트를 통해 김소연과 이상우의 배우와 연예인으로서의 화려한 모습과 현실 속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을 SNS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통으로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올포유’ 인턴 체험기는 4월 중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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