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호텔의 웨딩 플라워를 전담하는 ‘더 세인트(the Saint)’와 함께 집에서도 글래드 호텔만의 감각적인 플라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글래드 플라워 바이 더 세인트(GLAD Flower by the Saint)’를 4월 16일부터 선보인다.

‘글래드 플라워 바이 더 세인트’의 스프링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옐로우(Yellow), 핑크(Pink), 그린(Green) 총 3가지 컨셉의 옵션 중 1가지를 선택하여 구독하면 월 2회, 격주 수요일마다 집으로 꽃이 배송된다.

꽃의 상태를 더욱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연장제가 함께 제공되며, 좀 더 볼륨이 큰 꽃을 원할 시 옵션 사항으로 ‘그리너리’를 추가할 수 있으며 꽃에 어울리는 화병을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M사이즈의 라운드형, 긴타원형과 S사이즈로는 브라운, 투명 중 선택할 수 있고 손질이 쉽도록 꽃가위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를 구독한 고객 모두에게, 다양한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배송 시 꽃 한송이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더 세인트(the Saint)’는 특급 호텔 웨딩 플라워 전문 브랜드로 글래드 여의도의 웨딩 꽃 장식을 전담하며 최신 플라워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맞춤형의 큐레이팅 플라워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내의 글래드샵에서 하면 된다.

‘글래드 플라워 바이 더 세인트’ 서비스 출시 기념 및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021년 4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글래드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댓글 이벤트가 진행된다. ‘가정의 달, 특별한 꽃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을 소환하고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1회 꽃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커피, 생필품 등 구독 경제가 일상화되면서 호텔의 프리미엄 플라워 서비스를 집에서도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다.” 면서 “풍성한 볼륨의 그리너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에 어울리는 화병까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집에서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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