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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43기 갤러리탐’ 전시 오픈…7월 5일까지 진행

입력 2021-04-20 10:52

제43기 갤러리탐 전시, 수도권 8개 탐앤탐스 매장서 개최
가족과 함께하는 봄날의 예술..힐링 감성 담은 8인8색 예술품 ‘눈길’

탐앤탐스 블랙 그레이트점에서 진행 중인 김소현 작가 [이른 이름] 전시 모습
탐앤탐스 블랙 그레이트점에서 진행 중인 김소현 작가 [이른 이름] 전시 모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제43기 갤러리탐(Gallary耽) 전시를 수도권 8개 매장과 온라인에서 오는 7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탐앤탐스 매장에 봄을 닮은 따스하고 밝은 색감의 작품들이 전시돼 일상에 지친 고객들에게 큰 힐링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제43기 갤러리탐 전시는 7월 5일까지 두 달 동안 서울, 남양주 등 수도권 내 8개 탐앤탐스 매장에서 총 8명의 작가별 개인전이 진행된다. 8인의 작가들 모두 자신만의 작가관을 담아낸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블랙 압구정점에서는 정수진 작가의 ‘Midnight snack’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강은진 작가의 ‘Fantasy analogy’ ▲역삼 2호점에서는 김승수 작가의 ‘날씨가 마음을 알려주네’ ▲블랙 파드점에서는 한지민 작가의 ‘각자의 방’ ▲블랙 더 스토리지점에서는 강지연 작가의 ‘Desire’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이번 전시에는 과거 갤러리탐을 통해 멋진 작품을 선보였던 심성희, 신상우, 김소현 작가의 앵콜전도 이어진다. ▲블랙청담점에서는 심성희 작가의 ‘일상미학(日常美學)’ ▲창동 본점에서는 신상우 작가의 ‘Modern People-Remnants of Desire and Memories’ ▲블랙 그레이트점에서는 김소현 작가의 ‘이른 이름’ 전시가 열려, 더 성숙해진 작품들을 선보인다.

더불어 이번 갤러리탐 전시는 네이버 아트윈도와 ‘온라인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온라인 예술품 판매 플랫폼인 갤러리탐 네이버 아트윈도에서 7월 5일까지 작가들의 정성이 담긴 예술품을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작가의 친필 서명이 담긴 작품 보증서까지 함께 받아볼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때보다도 커진 문화 관람에 대한 대중의 갈망을 해소하기 위해 제43기 갤러리탐 전시를 오픈했다”면서 “많은 분들이 탐앤탐스에서 색다른 문화 힐링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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