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볍고 발수처리가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여 생활 방수가 가능하며, 가방 내부는 4면 포켓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납이 편리하고, 길이 조절 가능한 어깨끈을 탈부착하여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사이즈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장점이다.

마르헨제이는 캔버스백에만 그치지 않고, 세계 최초로 폐어망을 재활용하여 만든 제품으로 100% 업사이클 소재로서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 에너지 절감 등의 특성이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 섬유인 리젠 원단으로 만든 가방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최초 사과 가죽으로 만든 가방 헤이백(HEY BAG), 벨라백(BELLA BAG), 벨라미니백(BELLA MINI BAG)도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있다.
마르헨제이 관계자는 의식있는 소비를 뜻하는 컨셔스 패션의 방향성에 맞게 실용성, 동물권 추구하는 것은 물론, 환경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으로 지속가능한 컨셔스 패션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은 가치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환경부에서 주최한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 캠페인으로 스타벅스, 신세계, 코카콜라 등 여러 기업이 참가한 ‘고고챌린지’에 동참 의사를 밝혔다. 마르헨제이는 100%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캔버스 원사와 리젠을 활용한 친환경 가방을 출시하며 지속가능한 가치의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고고챌린지를 통해 앞으로도 환경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비건 대표 브랜드가 될 것임을 약속했다.
마르헨제이 국민 캔버스백 리코백, 로이백은 자사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그 외 제품들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마르헨제이는 오랜만에 5월 7일부터 3주간 신세계 강남에서 팝업 매장을 오픈해 신제품과 애플레더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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