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죽 전문점 본죽이 5월 한 달간 ‘맞춤죽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광고는 본죽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맞춤죽 서비스’를 가정의 달 콘셉트로 선보이는 캠페인으로,고객을 향한 본죽의 정성인 맞춤죽 서비스를 가족 간의 감동과 반전 유머 코드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맞춤죽 서비스를 통해 죽의 염도부터 당도,갈기, 포장 용기까지 고객의 선호에 따라 맞춤 제공해 간과 당도,갈기 등 취향에 따라 보다 더 입맛에 맞게 맛볼 수 있으며, 포장 주문 시 대·중·소 3개 용기 중 선택해 적정량에 따라 소분도 가능하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오는 5월 말까지 본죽 공식 SNS채널을 포함해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유행하는 ‘부캐’나 ‘MBTI검사’와 같이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면 결과 타입에 따라 본죽의 죽을 추천해 주는 재미 요소의 ‘화병 테스트’도 마련했다.

본죽 김태헌 본부장은 “고객을 생각하는 정성으로 제공하는 본죽의 맞춤죽 서비스를 가정의 달 콘셉트로 5월 한 달간 선보이게 됐다”라며 “이번 광고 캠페인과 함께 준비한 다채로운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분들이 본죽을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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