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다음주(24~30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최고 27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27일부터 28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 평균 아침 기온은 10~19도, 낮 기온은 20~27도로 전망된다.

24일 오전에는 제주도에 비 소식이 있겠다. 또 오전까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는 차차 맑아지겠다.

25일부터 30일까지는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27일부터 28일까지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등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겠다.

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13~16도, 인천 14~16도, 춘천 10~15도, 대전 12~16도, 광주 13~16도, 대구 13~16도, 부산 16~17도 등으로 예측된다.

최고 기온은 서울 22~25도, 인천 19~22도, 춘천 21~25도, 대전 23~26도, 광주 23~27도, 대구 25~27도, 부산 21~23도 등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