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박현모)는 가수 김희재의 팬들이 6월 9일인 그의 생일을 기념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우물 기증은 네이버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이 진행한 것으로 30~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팬이 모여 김희재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인류애를 실천하기 위해 함께했다.
후원에 참여한 팬은 지구촌에 함께 사는 캄보디아 학생과 마을 주민에게 맑은 물을 선물해 건강을 지키는 일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팬들이 선물한 우물은 ‘김희재의 선한물’이라는 이름으로 캄보디아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에게 힘이 될 예정이다.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6월부터는 코로나19로 1년 반 동안 연기와 취소가 됐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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