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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컬처,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아동안전을 위한 ‘우리 함께 캠페인’ 진행

입력 2021-07-05 14:52

- 정부 2022년까지 국민 생명 지키기 프로젝트 집중 추진
- 아동 교통안전, 아동 학대, 아동청소년 자살 예방 등 아동보호를 위한 ‘행복한 아이’ 캠페인 진행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배우 김소연의 캠페인 응원 영상을 시작으로 2021 국민 중심 소통활성화 사업인 ‘우리 함께 캠페인-행복한 아이’를 ㈜위드컬처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복한아이
행복한아이
위드컬처의 ‘우리 함께 캠페인-행복한 아이’는 아동보호를 주제로 진행되며,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 및 안전시설 개선, 안전 속도 5030도입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콘텐츠뿐만 아니라 아동 학대, 아동청소년 자살 예방 등 아동 안전과 관련된 국민적 공감을 확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리 함께 캠페인-행복한 아이’ 캠페인은 배우 김소연, 가수 엔플라잉, 배우 김성령, 신신애, 홍지민, 쇼호스트 동지현 등 다양한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재능 기부 프로젝트 ‘어나더(Another)’, 임현주 아나운서 진행으로 시민, 민간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토크 콘텐츠 ‘아이톡톡’, 아동보호 관련 최신 이슈를 인포그래픽으로 전달하는 아이플러스 등의 영상 콘텐츠를 유튜브, SNS 플랫폼 등을 통해 확산시킬 예정이다.

행복한아이
행복한아이


㈜위드컬처 이경선 대표는 “위드컬처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아동안전이라는 국민 모두가 함께해야 하는 사회적 문제를 ‘우리 함께 캠페인’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아동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환기가 필요한 시점으로 국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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