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에 따르면 투자가 문화로는 디지털상의 NH투자증권의 브랜딩 공간으로 비대면 문화 확산 속에서 시공간 제약 없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자 경험이 없는 MZ세대(1980~2000년대생) 고객들이 부담 없이 투자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투자 놀이터' 콘셉트로 출범했다.
플랫폼은 △슈퍼스톡마켓 △솔루션센터 △게임랜드 △문화살롱 △NH쇼룸 등으로 구성했다.
슈퍼스톡마켓에서는 가상쇼핑 지원금 1억원으로 국내외 주식 쇼핑이 가능하다. 슈퍼스톡마켓은 MZ세대들이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모의투자 체험공간이다. 올해 상반기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입점 운영해 약 3만명의 고객이 참여했다는 설명이다.
솔루션 센터에서는 투자 성향 MBTI(성격유형검사) 진단을 통한 본인의 투자 유형 및 유형별 전문가 조언을 확인할 수 있다. 유선이나 화상 상담이 가능한 언택트 상담 코너도 제공한다.
게임랜드에서는 투자가 문화로 내 간단한 투자능력고사 테스트를 통해 투자 레벨을 높여가는 게임을 할 수 있다. 투자에 대한 기초를 다져주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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