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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MZ세대 '투자 놀이터' 온라인 개장

입력 2021-08-23 19:07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사진=NH투자증권 제공)
[비욘드포스트 유제원 기자] NH투자증권은 23일 브랜드 디지털 플랫폼 '투자가 문화로'를 공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투자가 문화로는 디지털상의 NH투자증권의 브랜딩 공간으로 비대면 문화 확산 속에서 시공간 제약 없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자 경험이 없는 MZ세대(1980~2000년대생) 고객들이 부담 없이 투자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투자 놀이터' 콘셉트로 출범했다.

플랫폼은 △슈퍼스톡마켓 △솔루션센터 △게임랜드 △문화살롱 △NH쇼룸 등으로 구성했다.

슈퍼스톡마켓에서는 가상쇼핑 지원금 1억원으로 국내외 주식 쇼핑이 가능하다. 슈퍼스톡마켓은 MZ세대들이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모의투자 체험공간이다. 올해 상반기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입점 운영해 약 3만명의 고객이 참여했다는 설명이다.

솔루션 센터에서는 투자 성향 MBTI(성격유형검사) 진단을 통한 본인의 투자 유형 및 유형별 전문가 조언을 확인할 수 있다. 유선이나 화상 상담이 가능한 언택트 상담 코너도 제공한다.

게임랜드에서는 투자가 문화로 내 간단한 투자능력고사 테스트를 통해 투자 레벨을 높여가는 게임을 할 수 있다. 투자에 대한 기초를 다져주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볼 수 있다.

kinghea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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