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닥터지, 3위 키엘

더마 화장품 ( 더마 코스메틱 )은 피부 과학을 뜻하는 더마톨로지와 코스메틱 (화장품)의 합성어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스킨케어 시장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피부 건강과 안전한 성분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높아지면서 국내 더마 화장품 시장은 2017년 5,000억원 규모에서 2019년 1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더마 화장품 브랜드 25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의 더마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14,801,533개를 분석하였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더마 화장품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더마화장품 브랜드평가지표에는 브랜드에 대한 채널 평가도 포함되었다.
8월 더마화장품 브랜드평판 순위는 가히, 닥터지, 키엘, 피지오겔, 시드물, 닥터자르트, 라로슈포제, 아이오페, 빌리프, 에스트라, 바이오더마, 차앤박, 세타필, 셀퓨전씨, 닥터디퍼런트, 유세린, 세바메드, 센텔리안24, 시타, 앰플엔, 안나플러스, 엔비, 아크네스, 파티온, 셀뮬러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가히 더마화장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716,380 소통지수 821,458 커뮤니티지수 837,4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75,285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934,146과 비교하면 154.27% 상승했다.
2위, 다터지 더마화장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221,957 소통지수 720,918 커뮤니티지수 420,09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62,972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490,285와 비교하면 8.54% 하락했다.
3위, 키엘 더마화장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199,583 소통지수 559,166 커뮤니티지수 518,2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77,011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962,384와 비교하면 32.69% 상승했다.
4위, 피지오겔 더마화장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146,371 소통지수 556,515 커뮤니티지수 383,7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86,597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815,334와 비교하면 33.27% 상승했다.
5위, 시드물 더마화장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263,025 소통지수 275,616 커뮤니티지수 475,40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14,047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892,704와 비교하면 13.59%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8월 더마화장품 브랜드평판분석결과, 가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7월 더마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12,318,198개와 비교하면 20.16%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56% 상승, 브랜드소통 29.34% 상승, 브랜드확산 16.28%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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