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속 11월초 4주간의 새로운 방역체계인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가 시행되는 가운데, 1999년 출범해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대한민국 토종 커피 브랜드 탐앤탐스의 와인 비스트로 ‘와인탐탐’이 29일 경기도 광명시 소재의 AK플라자 지하 1층에 문을 열었다.



와인탐탐은 론칭한 이후, 편안하고 간결한 인테리어와 접근성이 높은 가성비 좋은 와인/식사 메뉴를 구성하며 MZ세대에겐 와인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또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는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외식 장소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오늘 오픈한 와인탐탐 AK플라자 광명점은 기존 브랜드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색다름을 가미해 눈길을 끈다. 우선 인테리어는 1호점이었던 영등포 와인탐탐의 한옥 스타일을 모티브로 하여 편안한 인테리어 무드와 우드톤의 담백한 인테리어로 힐링 공간의 멋을 유지했다.

메뉴 구성에서는 와인의 맛을 더 배가해주는 메뉴군을 확대했다. 1++(투플러스) 한우 ‘채끝등심 스테이크’와 인기 메뉴인 ‘우대갈비 스테이크’ 등 정찬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메뉴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부채살 스테이크’ 까지 스테이크 메뉴를 전면에 내세웠다. 여기에 향긋함을 꽉 잡은 시그니처 하우스 와인 역시 좋은 가격으로 구성하여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 전망이다.

이번 와인탐탐 AK플라자 광명점 오픈을 기념하여, 특별한 오픈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11월 30일(화)까지는 스테이크 음료 주문시에 음료 1잔이 제공되고, 식사 메뉴 6만 원 이상 주문하는 테이블에는 하우스 와인 1병이 제공된다.

더불어 푸짐한 혜택의 영수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결제 영수증에 이름과 연락처를 적은 후 매장에 비치된 응모함에 넣으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은 11월 11일(목)과 12월 3일(금) 두 차례에 걸쳐 각각 25명씩 이뤄진다. 총 50명 중 5명에게는 캠핑용 조명 브랜드 크레모아의 베스트셀러 랜턴 <셀레네>를 증정하고, 10명에게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티켓을(1인 2매), 35명에게는 탐앤탐스 애플리케이션 마이탐(MyTOM)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쿠폰을 지급한다,

와인탐탐 관계자는 “와인의 낭만을 더 잘 즐길 수 있는 늦가을에,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는 매장을 오픈할 수 있어 기쁘다”며 “와인탐탐에 방문하셔서 합리적인 가격의 와인과 메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이벤트 혜택도 꼭 받아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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