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11월의 최대 쇼핑 시즌을 맞이해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의 광군제 등의 영향을 받아 국내에서도 각종 할인 이벤트들과 프로모션들이 진행되며 대규모 할인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필웨이는 10월 중순부터 진행된 ‘필웨이 브랜드 위크’가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앵콜 브랜드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필웨이의 앵콜 브랜드 위크는 루이비통, 에르메스 가방, 지갑, 신발, 의류, 주얼리 등 전상품을 3% 할인이 적용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통 큰 할인 행사이다. 또한 브랜드 위크의 시작을 알렸던 샤넬에 이어 명품 3대장에 속하는 루이비통과 에르메스를 할인 대열에 합류시켰다.

샤넬만큼 오픈런 열기가 뜨겁고, 긴 구매 대기줄을 세우는 두 명품 브랜드의 동시 할인전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루이비통 2만여종, 에르메스 1만여종으로 루이비통, 에르메스를 최다 보유한 필웨이가 선보이는 브랜드 위크다. 한정판, 신상품을 불문하고 시중에서는 구하기 힘든 루이비통, 에르메스 상품을 필웨이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두터운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필웨이 담당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픈하는 루이비통, 에르메스 특가딜도 준비했다”라며 “백화점 동일가를 넘어 더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는 특가딜에 구매 수요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전상품 3% 할인 외에도 필웨이는 해당 브랜드 주간 동안 구매금액이 가장 높은 우수 고객을 선정해 필폰(필웨이 전용 쿠폰)을 증정한다. 매주 300만원 보너스의 주인공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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