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코로나19의 새로운 방역체계인 단계적 일상 회복인 ' 위드 코로나'의 1단계가 시행되는 가운데,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12월 24일, 25일 양일간 산타의 깜작방문과 캐럴이 울려 퍼지는 야외 광장 아트리움에서 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시즌 한정 패키지 '디어 산타 시즌 5(Dear. Santa Season 5, 이하 디어 산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룸 1박,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 조식, 메이필드호텔의 시그니처 행사 ‘산타 방문 이벤트’가 포함되는 디어산타는 작년과 달리 어린이들이 다같이 기차를 타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라이드(Christmas ride)’를 운영한다.

또한, 동아제약에서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출시한 ‘미니막스 정글 멀티 비타민 미네랄’과 따뜻한 핫초코, 그리고 덴마크 디자인스토어 플라잉타이거코펜하겐의 ‘XMAS 머리띠’를 제공하는 풍성한 선물도 준비했다.

산타 방문 이벤트는 아이의 동심을 키워 주기 위해 산타가 직접 객실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깜짝 행사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체크인 후 현장에서 선물을 접수할 수 있으며 산타 복장을 한 직원이 순차적으로 객실을 방문해 부모가 미리 전달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준다.

야외 광장 아트리움에 정차된 형형색색의 미니 기차를 타고 홀리데이 조명과 트리가 세팅된 광장을 돌며 크리스마스 여행을 떠나는 크리스마스 라이드는24일은 17시부터 20시까지, 25일은 12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며 티켓은 체크인 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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