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다 관계자는 “앵클부츠는 더 이상 방한 아이템이 아니다. 발의 실루엣을 살리며 발목에 엣지(edge)를 살려줄 트랜드세터들의 겨울 잇템”이라고 설명했다.
수트 스타일에 테일러 칼라 코트를 즐겨 입는다면 높은 굽으로 발끝부터 발목까지의 슬림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한 앵클부츠(ALB 110)를 선택하자. 발목에 장식된 골드 체인이 드레시한 느낌을 더하는데, 지퍼쪽에서 탈부착이 가능해 두 가지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다.
패딩과 코트, 수트와 캐주얼에 모두 어울리는 디자인을 찾고 있다면 스트래치 부츠(ALB 103)가 정답이다. 발목까지 벨벳느낌의 스트래치소재로 편하게 감싸주며 착화감을 더하는 한편, 소다만의 금속심볼로 장식된 미들 높이의 블록힐이 개성있는 표현을 가능하게 하여 캐주얼에도 수트에도 모두 어울려 데일리 부츠로 적당하다.
출퇴근 시간이 길어 높은 굽을 피하고 싶지만 멋을 포기할 수 없는이라면 3센치 플랫힐로 무리없이 멋을 낼 수 있는 ‘쁘띠체인 앵클(ALB 123)’부츠가 제격. 수공예 공법으로 제작된 소다만의 쁘띠 체인이 장식되어 발목에 엣지를 더해 청바지와 패딩을 무심한 듯 걸쳐 입을 때도 나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
멋을 아는 이들을 위한 소다의 세가지 앵클부츠는 전국 오프라인 소다 매장과 DFD 플러스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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