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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생리대 ‘르프레시’, 리뉴얼 패키지 선보여

입력 2021-11-24 20:59

-르프레시, 16년 경력의 생활용품 디렉터인 엄마가 초경을 앞둔 자신의 딸을 위해 직접 기획한 생리대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미혼모, 여성 청소년, 복지가 취약간 계층 등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를 진행하고 누적 후원금 3억 9천을 돌파하여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일센티플러스가 2021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1위를 수상한 유기농생리대 브랜드 르프레시가 리뉴얼 패키지를 출시했다.
일센티플러스
일센티플러스
르프레시 생리대는 고객이 쉽게 제품을 구분할 수 있도록 사이즈별로 다른 파스텔톤 색상을 사용했다. 일반 생리대 패키지에 표기 돼있는 패드의 두께, 흡수력 등 제품 스펙에 대한 정보를 과감히 삭제하고, 브랜드의 철학과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넣어 건강한 월경에 대한 르프레시의 진심을 전한 패키지로 고객의 신뢰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리뉴얼된 중형, 대형, 슈퍼롱 오버나이트는 이러한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비닐(폴리팩) 타입에서 종이 박스로 포장지를 변경하여 보관 시 제품이 구겨지거나 오염, 변색될 수 있는 부분을 보완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르프레시는 16년 경력의 생활용품 디렉터인 엄마가 초경을 앞둔 자신의 딸을 위해 직접 기획한 생리대이다.3년간 농약, 살충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자란 100% 미국 텍스산 유기농 순면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국내 최초로 6개국의 공신력 있는 인증 기관의 테스트를 모두 통과하여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르프레시 패키지를 디자인한 김윤아 이사는 "포장에 굳이 생리대를 넣지 않아도 누구나 생리대란 걸 알기에 그림보다는 성분과 안전성 인증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라며, “결과적으로는 많은 고객에게 르프레시 생리대의 '성분에 대한 자신감'을 느낄 수 있게 한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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