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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아이티, KSC 2021 골드 스폰서십 참여…부스 열고 스마트 클라우드 로드맵 제안

입력 2021-12-20 10:22

다수 기업 참여해 R&D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산학연 협력 도모하는 자리

디노아이티, KSC 2021 골드 스폰서십 참여…부스 열고 스마트 클라우드 로드맵 제안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전문 기업 디노아이티(대표 서종열)가 Korea Software Congress 2021(이하 KSC 2021)에 참여해 산학연 협력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12월 20일(월)부터 12월 22일(수)까지 3일 간 개최되는 Korea Software Congress 2021(이하 KSC 2021)는 한국정보과학회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학술 행사다. R&D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정보들을 나누고 인력 채용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산학연 협력을 도모한다.

한국정보과학회는 1973년 설립된 ICT, SW, AI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 국내 대표 학술단체이다. KSC 2021은 R&D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정보들을 나누고 인력 채용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들도 마련하여 산학연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장이라 할 수 있다.

올해 48회차를 맞이한 KSC 2021은 ‘코로나 이후의 세상: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를 주제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코로나19 이후에 전개될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를 준비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데이터베이스, 스마트시티 등 정보과학분야에 관한 학술논문 및 기술 보고를 주제로 진행된 바 있다.

올해 10월에 설립된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전문 기업 디노아이티는 다년간의 클라우드 분야 경력을 갖춘 전문 인력들 기반의 팀으로 조직돼 클라우드 퍼스트를 넘어 클라우드 스마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인프라와 클라우드를 고객 환경에 맞춰 최적화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디노아이티는 한국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 KAKAO 등과 함께 골드 스폰서로서 이번 행사에서 부스를 통해 스마트 클라우드를 위한 로드맵을 제안하고, 관련 솔루션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KSC 2021 행사 관련 정보는 한국정보과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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